일상생활과 함께 스며드는 코린이의 채굴일기

출근길에 영롱한 뒤태를 봤더니 퇴근할때까지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군여

피카츄 꼬리에 있는 선이나 라프라스 눈썹에 등딱지까지 영롱합니다!!

라프라스의 정면을 찍으려고 가던 와중에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왜그런가 봤더니 거위가 바로 앞에 가까이 있더라구여?

다들 그거 아시나요? 거위는 사실 기러기에요?!!

시즌4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찾아보니 5월 15일에 시즌4 오픈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즌4 오픈을 기다렸다가 플레이할까 고민을 잠깐 했는데.. 그래도 구매했는데 바로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5가지 직업 중에 야만용사를 골랐습니다

(시즌3에서 야만전사가 제일 좋데요ㅋㅋㅋ)

아 참고로 스팀에서 실행하기전에 블리자드 계정이랑 연동이 필요하더라구요 블리자드 계정을 까먹어서 찾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저는 캐릭터 이름 고르는게 엄청 어려운데 저 같이 이름 선택장애 있으신 분들을 위한 이름 랜덤 생성도 가능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입간판에 사알짝 보이는 가격만이라도..ㅎ

반반샤브에 칼국수 추가해서 먹고 죽도 추가해서 먹고싶었지만 역시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먹지 못했습니다ㅠㅠ

야채 추가를 하면 사진에 보이는 네모난 야채 그릇(?)을 똑같이 추가해주십니다

출퇴근할 때 석촌호수를 지나서 다니다보니 한번 씩 날씨가 좋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장씩은 꼭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똥손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ㅋㅋㅋㅋ

지나다니는 길 진짜 바로 앞에 3마리가 모여있어서 근접샷으로 찍어봤어요

요기는 석촌호수는 아니지만 제가 퇴근길에 다니는 산책로입니다.

오늘은 아니지만 산책하면서 본 늠름하게 서 있는 매형..

(황조롱이.. 조롱이행님도 매과니깐..)

참고로 천연기념물 이라고 하더라구요

- 디아블로 4 일반판 42,250원

- 디아블로 4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61,450원

- 디아블로 4 얼티밋 에디션 68,200원

각 패키지의 구성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탈것이랑 감정표현 모두 탐이 나긴하지만..

돈이 없는 저에게는 그저.. 바라보기만..

날개라도 일반패키지에 포함되어있으니 만족하는걸로 ㅋㅋㅋㅋ

그 동안 디아블로4의 후기들이 너무 안좋기도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마침 할인도 하고, 겸사겸사 검색을 해보니 5월 15일에 새로 시작하는 시즌4에 변경되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시즌 1,2,3 모두 못해봤지만 스팀 최근 평가도 좋아졌고 이 참에 사서 시즌4 부터 즐겨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